2025년 쉬는 날은 언제?

이제 2024년의 달력도 11월을 제외하고 1장 남았습니다. 남은 2024년보다 2025년 휴일이 며칠인지 더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2025년에 쉬는 날과 연휴 일정을 알아봤습니다.

1월

1월 1일(수) 신정

1월 28일(화)~1월 30일(목)은 설날로, 앞이나 뒤로 연차휴가를 붙인다면, 6일에서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습니다.

없음

3월 1일 3·1절은 토요일이지만, 3월 3일(월)에 대체공휴일이 지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면, 3일의 쉬는 날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없음

5월 1일(목)은 근로자의 날로서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입니다. 근로자들은 회사 내부의 사정에 따라 휴무 여부가 결정되고 관공서나 학교 공공기관은 정상적으로 운영하지만, 은행은 휴무입니다.

5월 5일(월)은 어린이날로 공휴일인데요,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5월 5일로 어린이날과 겹쳐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부처님오신날에 6일 대체공휴일을 적용받는다면 4일의 쉬는 날이 주어집니다.

6월 6일(금) 현충일이 있으며, 역시 3일의 휴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없음

8월 15일(금)은 광복절로서 3일의 휴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없음

10월 3일(금) 개천절로서 역시 3일의 휴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5일(일)~10월 8일(수)은 추석 연휴인데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일요일이 겹쳐있어, 대체공휴일을 적용받는다면, 10월 9일(목)까지 개천절까지 합쳐 6일간의 휴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천절부터 추석 연휴 그리고 10월 10일(금)에 연차 1일을 활용하면 장장 10일까지 쉴 수 있습니다.

10월 9일(목) 한글날 공휴일입니다.

없음

12월 25일(목)은 크리스마스로 연차휴가를 붙인다면, 최대 4일까지 쉴 수 있습니다.

2025년의 총 공휴일은 68일로 올해와 동일하며, 개천절과 붙어있는 추석, 현충일과 광복절 등 금요일에 공휴일이 많아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단, 해당 연도에 대체공휴일은 정책이나 상황에 따라 일부 바뀔 수 있습니다.